공무원연금공단, KPIA 합동 워크숍 개최…감사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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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이 공적기금 감사 전문성 강화와 기금 감사업무에 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KPIA 감사협의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KPIA 감사협의체는 3대 공적 연금기관(공무원·국민·사학연금)과 한국투자공사가 기금운용 관련 감사업무 협력 강화를 위해 2023년 6월 결성했으며, 정례(반기 1회)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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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박미경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 공적기금 감사 전문성 강화와 기금 감사업무에 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KPIA 감사협의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관 감사기구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주제로 인공지능(AI) 기반 감사전문성 제고, 기금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활동, 지역사회 공익가치 전파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미래 기금 감사전략으로 AI 기반 감사로의 전환을 위한 로드맵, 기금의 지속가능한 ESG 활동과 감사의 역할, 올레길 개척을 통해 보는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와의 소통방안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문성유 공무원연금공단 상임감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내부통제를 위한 기금운용 감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ESG 투자활동과 지역사회 소통을 강화해 건전한 기금운용에 대한 대내외 신뢰를 보다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PIA 감사협의체는 3대 공적 연금기관(공무원·국민·사학연금)과 한국투자공사가 기금운용 관련 감사업무 협력 강화를 위해 2023년 6월 결성했으며, 정례(반기 1회)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박미경 (kong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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