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요정' 연우 "멋진 경기 볼 수 있어서 너무 영광" 소감

유정민 2024. 5. 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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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가 '승리 요정'으로 등극했다.

연우는 23일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안정적이고 완벽한 자세와 깔끔한 투구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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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가 '승리 요정'으로 등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연우는 23일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안정적이고 완벽한 자세와 깔끔한 투구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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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는 "시구를 하며 이렇게 멋진 경기를 볼 수 있었다는 게 너무 영광스러웠습니다. 우리 선수분들 부상 없이 멋진 경기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어 "객석에 계신 관객 여러분들의 멋진 에너지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다음에도 즐겁게 경기를 보러 찾아가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키움 히어로즈는 로니 도슨의 결승타와 이주형의 3타점 활약을 앞세워 막판 집중력을 발휘, NC 다이노스전에 6-4로 승리했다.

한편 연우는 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 베일에 싸인 비밀스런 여인 ‘이세나’ 역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9아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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