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과 클래식 조합"… 울산 북구 강동바다도서관 30일 옥상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 강동바다도서관이 오는 30일 '그림책 읽어주는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도서관 친구들 울산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30일 오후 7시 30분 강동바다도서관 옥상 쉼터에서 열린다.
작년에 개관한 울산 강동바다도서관은 울산 북구의 9번째 구립도서관이다.
강동바다도서관 관계자는 "초여름 저녁 탁 트인 하늘과 야경이 보이는 옥상에서 아름다운 그림책과 클래식 선율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즐거움과 휴식의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 강동바다도서관이 오는 30일 '그림책 읽어주는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선 바이올린·비올라·첼로·피아노의 4중주와 그림책 '춤을 출 거예요' '꽃괴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도서관 친구들 울산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30일 오후 7시 30분 강동바다도서관 옥상 쉼터에서 열린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년에 개관한 울산 강동바다도서관은 울산 북구의 9번째 구립도서관이다. 도서관 곳곳에서 바다를 보며 책을 읽을 수 있다.
강동바다도서관 관계자는 "초여름 저녁 탁 트인 하늘과 야경이 보이는 옥상에서 아름다운 그림책과 클래식 선율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즐거움과 휴식의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4년간 데이트 폭력, 수억원 달라"…허웅, 전 여친 공갈·협박 혐의 고소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임산부 아니면 '삐' 경고음…카드 찍고 앉자" 시민 제안에 서울시 '난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