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일하는 아내, 밥 해놓고 기다리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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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를 위해 차린 일주일 식단이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누구나 좋아하는 해장국의 끝판왕 황태해장국의 평생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아내를 위해서라면 일주일 내내 밥상도 차릴 수 있다는 류수영의 사랑 넘치는 남편의 면모도 공개될 전망이다.
이어 류수영이 아내를 위해 차리는 일주일 밥상 메뉴들이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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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를 위해 차린 일주일 식단이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누구나 좋아하는 해장국의 끝판왕 황태해장국의 평생 레시피를 공개한다.
류수영이 황태해장국을 두고 “사랑의 요리! 사랑이 없으면 만들 수 없는 요리!”라고 표현하며 기대를 높인다. 이와 함께 아내를 위해서라면 일주일 내내 밥상도 차릴 수 있다는 류수영의 사랑 넘치는 남편의 면모도 공개될 전망이다.
이날 류수영은 평생 레시피 '러브 황태해장국'을 끓이며 “이 레시피는 혼수 레시피다. 남자분들이 결혼할 때 챙겨가셔라. 사랑받을 수 있다”라고 해 '편스토랑' 남자 출연자들 모두 귀를 쫑긋 기울이게 했다.
류수영은 “아내가 감기 걸렸을 때 황태해장국을 끓여주면 평생 미담이 된다”, “요리는 상대를 행복하게 해 주는 기술”이라며 본인이 요리를 열심히 하게 된 진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류수영이 아내를 위해 차리는 일주일 밥상 메뉴들이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탄을 쏟아냈다. 감자탕, 양념게장, 육개장 등 매일 다르게 준비한 일주일 식단에 모두들 “일주일 코스로 밥상을 차리다니”, “이런 남편이 실재하는구나”라며 놀라고 또 감동했다는 전언이다.
류수영은 “아내가 퇴근하고 왔을 때, 찜닭이나 양념게장처럼 아내가 좋아하는 요리를 해 주면 정말 좋아한다. 밥 해 놓고 맞아주면 정말 좋아한다”며 뿌듯해했다. 이어 “얼마 전에는 족발을 직접 만들어 줬는데 아내가 ‘내가 족발 먹고 싶은 거 어떻게 알았어?’라고 좋아했다”라며 역시나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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