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시즌 5번째 2루타에 12·13호 도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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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하루 휴식 후 다시 안타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김하성은 신시내티와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5호 2루타와 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했고 6회에는 내야 땅볼로 1루를 밟은 뒤 시즌 12,13호 도루에 연달아 성공했습니다.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1푼6리로 조금 올랐고 샌디에이고는 연장 승부 끝에 6대4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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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하루 휴식 후 다시 안타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김하성은 신시내티와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5호 2루타와 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했고 6회에는 내야 땅볼로 1루를 밟은 뒤 시즌 12,13호 도루에 연달아 성공했습니다.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1푼6리로 조금 올랐고 샌디에이고는 연장 승부 끝에 6대4로 승리했습니다.
피츠버그의 배지환은 샌프란시스코전에 9번 중견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1420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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