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원희 "고1 때 길거리 캐스팅...16살에 데뷔"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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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일릿이 '아는형님'에 출연해 예능 신예로서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2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올해 3월 발매한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5인조 다국적 걸그룹' 아일릿이 완전체로 등장한다.
아일릿은 데뷔한 지 이제 막 2달이 된 신인 걸그룹이다.
아일릿은 최근 데뷔곡 '마그네틱'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괴물 신인'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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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가은 기자] 걸그룹 아일릿이 '아는형님'에 출연해 예능 신예로서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2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올해 3월 발매한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5인조 다국적 걸그룹' 아일릿이 완전체로 등장한다. 아일릿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미리 즐기기 위해 화성시 일대를 누비며 형님들과 함께 봄 소풍을 만끽할 예정이다.
이날 아일릿 멤버 원희(16)는 어떻게 데뷔하게 됐냐는 이진호(38)의 질문에 "고등학교 1학년 때 고속 터미널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 처음엔 사기인가 의심했다"라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힌다. 원희는 연습생 1달 차에 JTBC 'R U Next?'에 출연, 데뷔 멤버로 발탁됐다.
아일릿은 데뷔한 지 이제 막 2달이 된 신인 걸그룹이다. 이들은 '대표 장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김희철(40)과 신동(38)에게 '그룹 롱런 비결'을 전수받고 의지를 불태운다. 그런가 하면 아일릿은 최종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먼 훗날 '아일릿이어서 좋았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 또 팬들 역시 '아일릿 팬이라서 좋았다'라고 생각해 주길 바란다"라며 신인다운 당찬 포부를 전한다.
아일릿은 최근 데뷔곡 '마그네틱'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괴물 신인'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마그네틱'은 지난 3월 음원이 공개된 지 56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이후 약 한 달 만에 2억 스트리밍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마그네틱'은 21일 기준 누적 2억 123만 933회 재생됐으며, 이로써 아일릿은 스포티파이에서 첫 2억 스트리밍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K팝 걸그룹의 데뷔곡 최단기간 신기록이다.
'슈퍼 신인' 아일릿의 재기발랄함으로 한층 재미가 더해진 형님들과 아일릿의 봄 소풍은 25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일릿 원희는 전날(23일) 컨디션 난조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원희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스케줄도 불참했다.
송가은 기자 sge@tvreport.co.kr / 사진= JTBC '아는 형님',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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