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방위비협상 미국 수석대표 “2차 협상에서 생산적·실질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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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협상의 미국측 수석대표인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은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제2차 회의와 관련해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펙트 수석대표는 서울에서 진행된 2차 회의 이후 오늘(24일) 발표한 성명에서 "안보를 지원하고 양측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협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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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협상의 미국측 수석대표인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은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제2차 회의와 관련해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펙트 수석대표는 서울에서 진행된 2차 회의 이후 오늘(24일) 발표한 성명에서 “안보를 지원하고 양측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협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스펙트 수석대표는 “이번 대화는 한국과 미국 국민의 평화와 번영을 지키기 위한 굳건한 연합 방위 태세의 일환으로,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힘과 한미 동맹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미 양국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몫을 정하기 위한 새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해 2차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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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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