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래리 서튼 전 롯데 감독, '우리 선수들 다치지 말고 잘해야 하는데...'

이상희 기자 2024. 5. 24. 1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한국프로야구(KBO) 시즌 중 해임된 래리 서튼(54) 전 롯데 감독이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산하 마이너리그 루키팀 감독을 맡으며 다시 필드로 돌아왔다.

서튼 감독은 2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산하 루키팀을 상대로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린 '애리조나 루키리그' 원정경기 전 MHN스포츠 취재진을 만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지난해 한국프로야구(KBO) 시즌 중 해임된 래리 서튼(54) 전 롯데 감독이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산하 마이너리그 루키팀 감독을 맡으며 다시 필드로 돌아왔다.

서튼 감독은 2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산하 루키팀을 상대로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린 '애리조나 루키리그' 원정경기 전 MHN스포츠 취재진을 만났다.

서튼 감독은 "한국에서 선수로 뛴 시간과 롯데 감독으로 보낸 시간은 내 인생에서 너무나 소중한 순간들이었다"며 "한국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롯데 감독에서 물러난 나는 이제 영원한 롯데의 팬이다. 롯데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서튼 감독이 이날 경기 시작을 앞두고 필드에서 몸을 푸는 캔자스시티 선수들의 모습을 근거리에서 유심하게 지켜보고 있다.

사진=래리 서튼 캔자스시티 마이너리그 루키팀 감독©MHN스포츠 DB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