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월 안보리 의장국‥"북한 이슈, 언제든 회의"

임경아 2024. 5. 24. 12: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선출직 비상임 이사국인 우리나라가 6월 한 달 동안 안보리 의장국을 맡게 됩니다.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는 현지시간 23일 기자 간담회에서 필요할 경우 언제든 북한 관련 안보리 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의장국은 관례에 따라 자국이 중요하게 여기는 이슈로 '대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데, 사이버 안보를 주제로 한 고위급 공개토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15개 이사국이 한 달씩 돌아가면서 맡는 안보리 의장국을 우리나라가 맡는 건 지난 2014년 5월 이후 10년 만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임경아 기자(iamher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01401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