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하자마자…문재인 회고록, 베스트셀러 1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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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출간되자마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24일 발표한 5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지난 18일 출간이 된 첫 주에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2018년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에 대해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로 표현한 것을 두고 비판 여론이 높아지면서 정치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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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출간되자마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24일 발표한 5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지난 18일 출간이 된 첫 주에 1위를 기록했다.
주요 독자는 40대였다. 전체 구매 독자 중 40대가 37.3%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4.7%로 2위를, 50대가 23.1%로 그 뒤를 이었다. 60대 이상(10.1%)과 20대(4.4%) 독자들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56.8%로 여성(43.2%)보다 많았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2018년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에 대해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로 표현한 것을 두고 비판 여론이 높아지면서 정치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better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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