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빅데이터 유망기술 찾아준다"…서울TP, 수요기술조사 실시

최태범 기자 2024. 5.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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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서울테크노파크(이하 서울TP)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 유망기술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AI·빅데이터 수요기술조사'를 다음달 14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TP는 이번 조사에서 발굴된 기술 수요와 대학·출연(연) 등이 보유한 유망기술을 분석해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을 매개로 기술 수요-공급 간 연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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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서울테크노파크(이하 서울TP)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 유망기술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AI·빅데이터 수요기술조사'를 다음달 14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TP는 이번 조사에서 발굴된 기술 수요와 대학·출연(연) 등이 보유한 유망기술을 분석해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을 매개로 기술 수요-공급 간 연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울TP는 지난해부터 기술기반 혁신기업과 유망기술 간 연결고리 활성화를 위해 수요기술조사를 매월 실시해왔다. 이번 AI·빅데이터 수요기술조사를 기존 월간 수요기술조사와 함께 운영해 AI 분야에 특화된 수요발굴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다.

윤종욱 서울TP 원장은 "AI 산업은 기술범위와 산업 확장성이 광범위하다. 기업이 스케일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점의 기술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서울TP는 혁신기업과 AI 분야 혁신기술 간 연결고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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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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