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우편집중국서 승강기 끼임 사고, 2명 중상
양효원 기자 2024. 5. 24. 11:59
[안양=뉴시스] 양효원 기자 = 24일 오전 9시 4분 경기 안양시 동안구 안양 우편집중국에서 작업자 끼임 사고가 나 2명이 크게 다쳤다.
작업자들은 승강기 이용 작업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A(50대)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다. 또 B(60대)씨가 손목을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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