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송강호와 한솥밥…류준열과 불편한 한지붕 끝[공식]

강효진 기자 2024. 5. 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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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송강호가 속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어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드릴 혜리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혜리는 2019년부터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한편 혜리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응답하라1988'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도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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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리.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송강호가 속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써브라임은 24일 "배우 혜리와 함께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기쁘게 전한다"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혜리 배우가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드릴 혜리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혜리는 2019년부터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최근 옛 연인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가 지분 100%를 사들이며 한 회사가 됐다. 이에 앞서도 양사 대표와 실무진들이 함께했던 만큼 사실상 한지붕 식구였다. 결별 이후 불편한 한솥밥을 먹던 차에 결국 헤어지게 된 것.

한편 혜리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응답하라1988'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도 활약을 펼쳤다. 현재 영화 '빅토리'와 '열대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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