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북러 군사협력 관여 단체 11곳·개인 1명 자산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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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에 관여한 단체 11곳과 개인 1명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북러 군사협력에 관여한 단체·개인의 자산을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야시 장관은 러시아로 북한 무기가 가는 것은 북한의 무기와 관련 물자 이전 등을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이는 우크라이나 정세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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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에 관여한 단체 11곳과 개인 1명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북러 군사협력에 관여한 단체·개인의 자산을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야시 장관은 러시아로 북한 무기가 가는 것은 북한의 무기와 관련 물자 이전 등을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이는 우크라이나 정세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추가 제재는 미국 등과 협조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26~27일 열리는 한일중 정상회의와 관련해 지역 평화와 번영에 큰 책임을 공유하는 한일중 정상이 4년 반 만에 지역과 국제사회의 여러 과제를 논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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