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 군산·익산 도시재생 사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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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군산 우체통거리, 익산 서동생태관광지 등 국내 도시재생 사례를 견학했다.
군산 우체통거리는 2016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주민들이 참여해 조성된 거리로 해마다 '손 편지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꼽힌다.
우체통거리를 견학한 위원들은 '도시재생은 주민 스스로 콘텐츠를 발굴하고 노력하는 것이 핵심'이며 '도심 활력의 원천'이라는 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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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군산 우체통거리, 익산 서동생태관광지 등 국내 도시재생 사례를 견학했다.
군산 우체통거리는 2016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주민들이 참여해 조성된 거리로 해마다 '손 편지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꼽힌다.
우체통거리를 견학한 위원들은 '도시재생은 주민 스스로 콘텐츠를 발굴하고 노력하는 것이 핵심'이며 '도심 활력의 원천'이라는 데 공감했다.
또 익산시 민간특례공원과 민간정원과 도시숲 조성 우수사례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효과적 의회 운영과 양 지역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민덕희 환경복지위원장은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주민이 이끄는 도시재생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며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체육시설, 공원에 대해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많은 고민을 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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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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