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통합운영센터 'CCTV 안전 체험'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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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올해 11월까지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에서 주민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CC(폐쇄회로)TV 안전 체험장' 행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CCTV 안전체험장' 행사는 CCTV를 통해 생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안전 체험 교육으로 매주 1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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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올해 11월까지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에서 주민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CC(폐쇄회로)TV 안전 체험장' 행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CCTV 안전체험장' 행사는 CCTV를 통해 생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안전 체험 교육으로 매주 1회 운영된다.
안전체험 교육에서는 범죄로부터 보호 역할을 하는 방범용 CCTV 운영관리, 비상벨 동작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각종 사건,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상황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면 성동구청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스마트 포용 도시 성동에 사는 자긍심을 느끼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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