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증시, 미중대립 우려에 속락 개장…창업판 0.7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증시는 24일 미중 대립에 대한 불안과 위안화 약세로 인한 자금유출 우려가 부담을 주면서 속락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5.63 포인트, 0.18% 하락한 3110.75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전일보다 32.79 포인트, 0.34% 떨어진 9508.85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7.06 포인트, 0.38% 밀린 1845.01로 출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4일 미중 대립에 대한 불안과 위안화 약세로 인한 자금유출 우려가 부담을 주면서 속락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5.63 포인트, 0.18% 하락한 3110.75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전일보다 32.79 포인트, 0.34% 떨어진 9508.85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7.06 포인트, 0.38% 밀린 1845.01로 출발했다.
다만 전날 지수가 3주일 만에 저가권으로 내린데 대한 반동으로 일부 저가 매수가 유입하고 있다.
양조주와 의약품주, 부동산주, 보험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가 0.23%, 우량예 0.53%, 헝루이 의약 0.46%, 금광주 쯔진광업 0.17%, 징둥팡 0.47%, 중국인수보험 0.24%, 중국핑안보험 0.29% 내리고 있다.
반면 석유주와 은행주, 전력주, 통신기기주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중국석유화공은 0.63%, 중국석유천연가스 0.61%, 중국은행 0.22%, 공상은행 0.18%, 건설은행 0.28%, 농업은행 0.45%, 중국교통건설 0.22%, 거리전기 0.44% 오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20분(한국시간 11시20분) 시점에는 4.84 포인트, 0.16% 내려간 3111.54를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21분 시점에 45.23 포인트, 0.47% 하락한 9496.41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22분 시점에 1838.33으로 13.74 포인트, 0.74%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튜버 이해른, 자택서 숨진 채 발견…'궁금한 이야기Y' 제보 받는다
- 전지현, ♥남편·두 아들과 축구장서 포착…성공한 축덕
- '정준호 부인' 이하정 "5세 딸, 혼자 수술…대성통곡 했다"
- 자우림 김윤아, 140평 집 최초 공개 "스튜디오만 5억"
- 장윤주, 상반신 탈의 '파격' 누드…톱모델은 역시 달라
- 구하라, 사망 직전 SNS에 "무섭다"…무슨 일?
- '44㎏ 감량' 최준희, 비현실적 인형 미모
- '75세 득남' 김용건, 생후 6일차 손주 공개 "천사 같다"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
- '미달이' 김성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