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라파 도심서 근접전‥"중심부 깊숙이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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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의 도심부을 향해 군사 작전을 확대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23일 이스라엘군이 라파 중심부 근처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며 라파 작전을 확대하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라파의 동쪽에 위치한 브라질과 샤부라 지역에 진입해 작전을 수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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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의 도심부을 향해 군사 작전을 확대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23일 이스라엘군이 라파 중심부 근처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며 라파 작전을 확대하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더타임스도 이스라엘군이 새로운 지역으로 진입하고 하마스와의 전투를 강화하면서 라파 중심부로 더 깊숙이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라파의 동쪽에 위치한 브라질과 샤부라 지역에 진입해 작전을 수행 중입니다.
이스라엘군은 "라파의 특정 지역에서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며 터널 여러 곳을 파괴하고 근접 교전을 통해 하마스 대원들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라파 뿐 아니라 베이트 하눈과 자발리아 등 가자지구 중부와 북부 지역에 대한 공격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 당국자들과 하마스 측 언론은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전역에 걸쳐 진행한 공습과 지상 포격으로 팔레스타인인 최소 6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136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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