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꿈나무 모여라"…청호나이스, 환경사랑 어린이 바둑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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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는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사랑 어린이 바둑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환경사랑 어린이 바둑축제는 6월 23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청호나이스는 어린이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난 1996년부터 그림 그리기, 글짓기 등 어린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환경사랑 어린이 바둑축제는 청호나이스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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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청호나이스는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사랑 어린이 바둑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환경사랑 어린이 바둑축제는 6월 23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청호나이스는 어린이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난 1996년부터 그림 그리기, 글짓기 등 어린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3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바둑 꿈나무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환경사랑 어린이 바둑축제는 청호나이스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다. 바둑을 좋아하는 전국 초등학생 및 유치부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한국기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축제에서는 어린이들의 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지구사랑 비누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텀블러 또는 개인 컵 지참 시 슬러시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이창호 9단의 사인회가 진행되며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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