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분리대 충돌 오토바이 배달원 사망… 승용차에 치인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전 3시 23분께 경기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도로를 달리던 30대 배달원 A씨의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배달원이 첫 번째 사고 충격 때문에 정면으로 튕겨 나갔고, 이후 같은 차로로 흰색 승용차가 지나갔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해당 승용차 운전자가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보고 이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24일 오전 3시 23분께 경기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도로를 달리던 30대 배달원 A씨의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배달원이 첫 번째 사고 충격 때문에 정면으로 튕겨 나갔고, 이후 같은 차로로 흰색 승용차가 지나갔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해당 승용차 운전자가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보고 이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결혼식 초읽기?…웨딩드레스 촬영
- 유튜버 이해른, 자택서 숨진 채 발견…'궁금한 이야기Y' 제보 받는다
- "황정음 고소 돈 목적 NO…상간녀 오명 벗고파"
- 이혼 서유리 "최병길, 6억 빌려 3억 안갚아…사채까지"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
- 고소당한 강형욱 "진실 밝힐 것…허위비방 법적대응"
- 권혁수 "긁지 않은 복권이래서 45㎏ 감량했는데 꽝이…"
- "황정음, '이혼' 이영돈에 민사소송 제기…9억 빌려주고 못 받아"
- 조혜련,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 질투…왜?
- 나나, 전신 타투 다 지웠다…청순 여신의 반전 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