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도시 솔루션 공모에 당진·부여 선정

김소연 2024. 5. 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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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지능형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당진과 부여가 선정돼 국비 최대 25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스마트 횡단보도와 스마트 버스 쉘터, 인공지능(AI) 기반 앞막힘 제어 기술 등 교통환경 기반 시설 확충에 나선다.

윤여권 도 건설정책과장은 "스마트 기술이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도록 기술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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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충남도 제공]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지능형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당진과 부여가 선정돼 국비 최대 25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스마트 횡단보도와 스마트 버스 쉘터, 인공지능(AI) 기반 앞막힘 제어 기술 등 교통환경 기반 시설 확충에 나선다.

부여군은 스마트 폴, 스마트 은빛 쉼터를 도입해 노인 특화 치안을 강화하고, 정림사지박물관에 미디어아트를 적용하기로 했다.

윤여권 도 건설정책과장은 "스마트 기술이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도록 기술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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