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희진 고발’ 하이브 관계자 어제 첫 조사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4. 5. 24.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기획사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것과 관련해 첫 고발인 조사가 이뤄졌다.

하이브는 민 대표를 지난달 26일 용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는 계획을 수립해 어도어 회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고, 이를 뒷받침할만한 구체적인 관련자 진술과 물증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어도어 민희진 대표. 사진|스타투데이DB
국내 최대 기획사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것과 관련해 첫 고발인 조사가 이뤄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2시께 하이브 측 관계자를 출석시켜 첫 고발인 조사를 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를 지난달 26일 용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는 계획을 수립해 어도어 회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고, 이를 뒷받침할만한 구체적인 관련자 진술과 물증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2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고발인 측에서 지난 17일 가처분 관련 일정 이후에 출석하겠다고 알려와 이번 주 중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며 “그 뒤로 필요한 절차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이브는 민 대표와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권을 놓고 진실공방을 벌이면서 민·형사 소송전을 이어가고 있다. 민 대표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 콘셉트를 표절한데 대한 문제제기를 하자 해임하려는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을 위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31일 소집한 가운데 민 대표 측은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다음주 초께 가처분 인용, 기각 여부가 가려질 전망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