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산토끼·따오기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예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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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제13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개최를 위한 예선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 동요제는 일제강점기 창녕 이방초등학교에 재직하며 '산토끼'를 작사·작곡한 이일래 선생을 추모하고 동요 '따오기'로 잘 알려진 멸종위기 '따오기' 복원 기념과 성공적인 자연 안착을 위해 개최된다.
예선은 전국의 초등학교 1∼6학년이 대상이며 신청은 내달 9일까지 '동요제' 누리집에서 받는다.
동요제는 7월 27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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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제13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개최를 위한 예선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 동요제는 일제강점기 창녕 이방초등학교에 재직하며 ‘산토끼’를 작사·작곡한 이일래 선생을 추모하고 동요 ‘따오기’로 잘 알려진 멸종위기 ‘따오기’ 복원 기념과 성공적인 자연 안착을 위해 개최된다.
예선은 전국의 초등학교 1∼6학년이 대상이며 신청은 내달 9일까지 '동요제' 누리집에서 받는다.
예선 심사는 내달 13일 치러지며 본선 진출 12팀을 선발해 대상(300만 원), 금상(150만 원), 은상(100만 원), 동상(70만 원), 장려상(30만 원)을 시상한다.
동요제는 7월 27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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