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에서 잘린 후 곧바로 맨유 취업?' 투헬이 선두 주자! 'UCL 우승 경험에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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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가디언'은 24일 "맨유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한다면 토마스 투헬이 후임 사령탑 선두 주자다"고 전했다.
맨유는 새로운 사령탑 리스트를 구성하는 등 텐 하흐 감독 경질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이후 투헬 감독은 "완전히 터무니 없는 기사다. 애초 그런 말을 하는 감독은 다시 팀과 버스를 타지 않는다는 각오로 말한다"며 부인하기는 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최악 분위기를 대변해주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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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바이에른 뮌헨에서 잘린 후 곧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취업?
영국 매체 '가디언'은 24일 "맨유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한다면 토마스 투헬이 후임 사령탑 선두 주자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투헬이 노련한 선수들을 잘 다룰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첼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한 이력에 매료됐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을 선임하면서 체질 개선에 나섰다. 최악의 분위기를 바꾸겠다는 의지였다.
맨유의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텐 하흐 감독의 스타일은 엄격하기로 유명했던 알렉스 퍼거슨 경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맨유는 지난 시즌 초반 삐걱거리는 듯했지만, 점차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맨유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고 지난 시즌 카라바오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2017/18시즌부터 이어진 무관의 고리를 끊어냈다.
특히, 2020/21시즌 이후 TOP 4에 합류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에게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전폭적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 메이슨 마운트, 안드레 오나나 등 엄청난 지출을 통해 전력 강화에 나섰다.
하지만, 기대 이하다. 리그, 챔피언스리그에서 최악의 성적을 보여주면서 지적을 피하지 못하는 중이며 경질설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중이다.
특히, 한 시즌 최다 패배, 1976/77시즌 이후 47년 만에 팀 단일 최다 실점 타이 기록 등 최악의 모습을 선보였다.
맨유는 새로운 사령탑 리스트를 구성하는 등 텐 하흐 감독 경질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되면서 야인이 된 투헬에게 관심이 있는 분위기다.
투헬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경질을 통보받은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 레버쿠젠에 밀려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놓치는 굴욕을 맛봤다.
투헬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인터뷰 내용도 경질설에 힘을 불어넣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투헬 감독이 레버쿠젠과의 경기 직후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너희들이 못한다. 나도 너희에게 맞는 전술이나 해야겠다'고 선수들을 비난했다"고 전했다.
이후 투헬 감독은 "완전히 터무니 없는 기사다. 애초 그런 말을 하는 감독은 다시 팀과 버스를 타지 않는다는 각오로 말한다"며 부인하기는 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최악 분위기를 대변해주는 대목이었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은 투헬에 결별을 통보한 후 새로운 감독을 물색 중이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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