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일본 소도시 직항 항공권 ‘최대 반값’ 선착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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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다음 달 5일까지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일본 소도시 여행 활성화 판촉행사를 본격 진행한다.
24일 티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직항 항공권 최대 50% 선착순 할인 등 파격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단독 혜택으로 매장 자정 소도시 전 노선 직항 항공권 최대 50% 할인쿠폰(최대 10만 원 할인)을 선착순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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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다음 달 5일까지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일본 소도시 여행 활성화 판촉행사를 본격 진행한다.
24일 티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직항 항공권 최대 50% 선착순 할인 등 파격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 떠나기 좋은 주요 소도시 왕복 항공권을 8만 원대(유류세·세금 포함)부터 초특가에 판매한다.
티몬은 JNTO와 손잡고 일본 소도시 알리기 캠페인도 연다. 직항 항공권부터 숙박, 패키지·에어텔, 골프 여행 등을 특가에 준비할 수 있는 판촉행사를 실시하며, 여행지별 핵심 정보를 담은 콘텐츠도 공개한다. 최근 엔저 영향으로 일본 여행이 큰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익숙한 대도시에서 벗어나 색다른 일본을 경험하고 싶은 수요층을 고려했다.
단독 혜택으로 매장 자정 소도시 전 노선 직항 항공권 최대 50% 할인쿠폰(최대 10만 원 할인)을 선착순 발급한다. 최대 혜택 적용 시 6월 평일 기준 왕복 항공권을 8만 원대부터 마련할 수 있다. 호텔 전용 최대 20% 선착순 할인쿠폰(최대 5만 원 할인)도 준비했다. 시즈오카(靜岡) 호텔 그랜드 힐스 시즈오카(10만 원대부터), 미야코지마(宮古島·사진) 호텔 브리즈베이 마리나(10만 원대 부터) 등이 있다. 또 일본 항공권 지원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음 달 5일까지 가고 싶은 소도시 여행지와 이유 등을 개인 SNS에 올리고 이번 프로모션 게시글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총 4명을 추첨해 항공권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특별 할인쿠폰(100만 원 상당)을 제공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앞으로도 해외관광청 등과 활발히 협업해 티몬 투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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