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쥬리, 울림 떠난다…팀 5인 체제 개편 [공식입장]
이예주 기자 2024. 5. 24. 10:32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로켓펀치 쥬리가 팀을 떠난다.
24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시간 동안 함께해 온 류켓펀치 멤버 쥬리는 외국인 멤버로 멤버들과 계약기간이 상이하였으며 오늘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쥬리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드릴 쥬리에게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끊임없는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쥬리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로켓펀치는 이에 따라 6인 체재로 개편해 쥬리를 제외한 연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쥬리는 2011년 일본 걸그룹 AKB48로 데뷔해 활동했다.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계기로 울림과 계약을 맺은 후 2019년 로켓펀치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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