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뒤에 있는 글씨가… 피식대학, 이번엔 성희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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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비하 논란에 사과문을 올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이번엔 그룹 아이브 장원영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피식대학은 지난 11일 올린 경상도 영양 방문 영상에서 "여기 중국 아니냐" "특색이 없다" "똥물이네" 등의 지역 비하 발언을 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
300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피식대학은 잇따른 논란 이후 구독자 10만명이 감소했다.
지역 비하 논란 이후 성희롱 논란엔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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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비하 논란에 사과문을 올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이번엔 그룹 아이브 장원영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피식대학은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로, 영어로 진행되는 ‘피식쇼’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일 장원영이 게스트로 온 영상이 올라갔는데,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해당 영상 섬네일 중 PSICK 스펠링이 교묘하게 가려져 ‘FXXK’이란 성적인 의미의 비속어를 연상케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show’ 중 ‘o’도 가려져 ‘FXXK she’로 보인다는 것이다.
해당 영상에는 2만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는데, 네티즌들은 “재생 목록만 봐도 100% 고의, 90개 넘는 영상 중 이 영상만 섬네일이 다르다” “장원영 귀에 들어갈까 마음 아프다” “빨리 수정해라” 등의 비난이 폭발하고 있다.
피식대학은 지난 11일 올린 경상도 영양 방문 영상에서 “여기 중국 아니냐” “특색이 없다” “똥물이네” 등의 지역 비하 발언을 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 계속된 비난에 결국 일주일 만에 사과를 했고,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됐다.
300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피식대학은 잇따른 논란 이후 구독자 10만명이 감소했다. 지역 비하 논란 이후 성희롱 논란엔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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