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쥬리, 5년만 탈퇴…"외국인 멤버 계약 달라"
추승현 기자 2024. 5. 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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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로켓펀치' 일본인 멤버 쥬리(26)가 탈퇴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4일 "쥬리는 외국인 멤버로 다른 멤버들과 계약 기간이 상이했다. 이날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로켓펀치는 연희·수윤·윤경·소희·다현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쥬리는 일본 그룹 'AKB48'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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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로켓펀치' 일본인 멤버 쥬리(26)가 탈퇴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4일 "쥬리는 외국인 멤버로 다른 멤버들과 계약 기간이 상이했다. 이날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로켓펀치는 연희·수윤·윤경·소희·다현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쥬리는 일본 그룹 'AKB48' 출신이다. 2018년 엠넷(Mnet) 걸그룹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하며 한국 팬덤을 구축했다. 2019년 8월 로켓펀치로 재데뷔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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