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코스메카코리아, 드디어 코스피 입성… 투자의견 ‘매수’”
정민하 기자 2024. 5. 24. 10:26
유안타증권은 코스메카코리아가 코스피 시장 이전 상장을 통해 더 넓은 투자자 기반을 확보하고, 주가의 변동성을 줄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6만원을 각각 신규 제시했다. 전 거래일 코스메카코리아는 4만4000원에 마감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2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8.4% 늘어난 13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 142억원에 부합하는 수치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가 2분기 전년보다 18.5% 증가한 1370억원의 매출액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전체 법인에서 안정적인 수주 활동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1분기 한국법인 매출액 성장 둔화에 영향을 미쳤던 주요 고객사 영향은 2분기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부터는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는 오는 8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승인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며 “이전 상장을 통해 회사는 더 많은 기관 투자자와 국제적인 투자자들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과 동시에 주가의 변동성을 줄이고, 더 안정적인 자본 시장 환경에서 회사를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0세 과학] 줄기세포 1회 투여, 15년간 자가면역질환 막았다
- [르포] “60세 이상만 살란 법 있나”… 서울원에 들어서는 새 개념 웰니스 주거
- [Real:팁] 선도지구 앞둔 분당 재건축 발칵… 문자 인증 동의서 효력 논란
- “美 시장 잡아라”… 韓 전력기기 빅3, 현지 생산 확대 총력
- 트럼프의 ‘美 에너지 드라이브’ 올라탄 KB국민은행… 비결은 한·미 IB 공조
- 상장 1년 만에 주가 반토막 난 GC지놈…美 췌장암 조기 진단 승부수
- “年 관광객 1억명 찾는 스페인…韓 지역축제 차별화·숙소 관리해야”
- 세계가 칭찬한 日 축구팬 청소 문화, 내부선 위선 논란
- [정책 인사이트] 新반도체클러스터 “수도권에는 안 된다”는 한국… 대만 반도체 벨트의 성공
- 머리숱 걱정은 만국 공통… 韓 탈모 케어 샴푸 해외 공략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