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안전경영위원회와 함께 한강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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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서울 한강공원의 환경을 정화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반포한강공원에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활동에는 SPC 안전경영위원회 천영우 위원과 유승환 SPC 안전경영사무국장 등이 그룹 임직원들과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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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서울 한강공원의 환경을 정화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자연공원을 보존하고 시민들의 공공시설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력해 지난 23일 진행됐다. 서울시 반포한강공원에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활동에는 SPC 안전경영위원회 천영우 위원과 유승환 SPC 안전경영사무국장 등이 그룹 임직원들과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2022년말 출범한 SPC 안전경영위원회는 그룹의 산업안전·노동환경·사회적 책임 관련 사항 등의 감독 기능 등을 수행하며, 산업안전 강화와 노동환경 개선활동 외에도 아동 및 장애인 시설 안전망 구축 사업·어르신 안전 주거환경 조성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다가오는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안전경영위원회 사회적 책임 분과와 함께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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