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도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주목받는 이유
최근 부동산 시장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험의 경고등이 켜졌다.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건전성 악화와 자금경색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PF 대출은 시행사들이 받는 브리지론과 본PF로 나뉜다. 토지 매입 등 초기단계에서 필요한 자금을 브릿지론으로 조달하고, 이후 인허가가 완료되면 본PF를 일으켜 브리지론을 상환하고 금리가 낮은 대출로 대환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PF는 시행사의 낮은 자본력, 본PF 대금으로 브리지론 상환, 계약자 자금을 공사비로 사용, 시공사의 신용도 의존 등의 구조적 문제로 경기 하락 시 부실이 발생하기 쉬운 특성이 있다.
이에 부동산 시장의 악화로 미분양이 늘어나면 대출 상환이 어려워지게 되며 인건비와 이자 등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도산 가능성도 커질 수 있다. 경제침체 지속과 고유가, 고금리로 올해 들어 건설사 폐업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나아가 결국 대출해 준 금융사와 공사금을 받아야 하는 시공사도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이에 수요자는 입지, 가격, 브랜드만 살펴보는 것만이 아닌 시행사, 시공사의 신용등급과 재무건전성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4월 위기설에 이어 6월 위기설까지 대두되는 이 시기에 자칫 분양을 받은 단지가 부실단지가 될 경우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오기 때문이다.
현재 DL건설이 KT&G와 손을 잡고 부동산 시장에서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도 이 같은 이유 중 하나에 속한다.
DL건설은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모두 4년 연속 신용등급 ‘A-‘(안정적)를 취득한 바 있다. 여기에 낮은 차입 부담과 양호한 사업 안정성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구조의 유지도 전망되는 기업이다.
이번에 지식산업센터 시행사로 최초로 나서게 된 KT&G의 경우는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등 국내 3대 기업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안정적)’를 모두 획득한 기업이다. 금융사와 통신사를 제외한 국내 민간기업 중 기업신용등급 ‘AAA’를 획득한 기업은 KT&G가 유일하다.
그만큼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시공 과정의 안정성은 물론 상품 우수성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단지인 셈인 것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로 기업의 경쟁력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교통망 등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점이 돋보인다. 특히 최근 다른 건설사들이 무분별하게 수도권 외곽에 이익 추구를 위해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한 것과 달리 분양 이전부터 수요를 예측해 공실 리스크를 줄이고 기업 운영에 최대의 주안점을 뒀다.
단지는 1・4호선과 GTX-C노선(예정)이 다니게 될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이 생기는 호재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수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화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인접 지역은 물론 서울 중심부로 이동도 용이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분양가는 원자재, 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시장 분위기를 역주행한 수준인 3.3㎡당 평균 1,100만원대에 불과하다. 여기에 재산세(35%) 및 취득세(35%) 감면 혜택에 이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옥을 마련할 수 있을 전망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사전 약제로 운영 중인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분양홍보관을 통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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