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대학생 서포터즈 ‘홈앤그리너’ 4기 활동 개시

최준영 기자 2024. 5. 24.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앤쇼핑은 대학생 서포터즈 '홈앤그리너' 4기를 선발하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해 좋은 성과를 거둔바 있는 만큼 이번 4기 활동에서도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홈앤쇼핑은 설명했다.

이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홈앤쇼핑 본사에서 이성한 홈앤쇼핑 본부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홈앤그리너 4기 첫 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은 대학생 서포터즈 ‘홈앤그리너’ 4기를 선발하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홈앤그리너는 환경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고 이에 기여 할 수 있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대학생 그린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환경문제를 이슈화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홈앤그리너 4기 42명은 올해 연말까지 환경 주제 학습을 기반으로 주체적 친환경 캠페인 기획·실행을 통해 과제를 진행한다. 팀과 개인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다.

지난 3기는 주요 활동으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못생긴 외형 때문에 버려지는‘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가치 있는 먹거리 소비문화를 알리는데 집중했다.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해 좋은 성과를 거둔바 있는 만큼 이번 4기 활동에서도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홈앤쇼핑은 설명했다.

이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홈앤쇼핑 본사에서 이성한 홈앤쇼핑 본부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홈앤그리너 4기 첫 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 진행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웰컴 키트가 제공됐다. 우수 참여자는 홈앤쇼핑 본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지난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억에 남는다"며 "이번 4기 참가자도 좋은 추억과 많은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