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공감재단, '노들 컬처 클러스터' 문화예술 사업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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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재단·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서울 노들섬 '노들 컬처 클러스터' 구축에 힘을 보탠다.
24일 아모레퍼시픽재단·공감재단은 지난 23일 서울문화재단과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문화예술 협력사업을 함께 수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노들섬 운영을 맡은 서울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MZ세대, 외국인 관광객 등에게 명소로 알려진 노들섬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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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아모레퍼시픽재단·공감재단은 지난 23일 서울문화재단과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문화예술 협력사업을 함께 수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들섬을 중심으로 한 컬처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공동기획 및 협력사업 추진, 협력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홍보 등 제반 사항 상호 지원, 각 기관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각종 문화사업 추진 협력 및 지원 등이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지난 51년간 재단이 축적한 학술적 성과와 문화예술적 지향점을 나누며 지원하고,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청년 세대가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노들섬 운영을 맡은 서울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MZ세대, 외국인 관광객 등에게 명소로 알려진 노들섬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현재 노들섬 노들라운지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화장문화를 보여주는 '유행화장전(展)'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달 16일까지 전시한다. 이 외에도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전시,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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