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아파트 공급, 5년 동안 25만 가구 감소, 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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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5년간 25만 가구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동두천시에 대한토지신탁이 사업 대행을 맡고 이수건설이 시공하는 '브라운스톤 인터포레'가 분양 중이다.
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지하 3층~지상 15~25층, 6동 규모의 57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신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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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2019년~2023년) 분양한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747가구에 그쳤다. 직전 5년(2014~2018년) 분양 물량인 95만9848가구의 73%에 불과한 수치다. 감소량은 총 25만1101가구에 달한다.
그로 인해 추후 중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신설 등 교통망 개선이 기대되는 경기 동두천시의 아파트 가격도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1차 단지 2025년 예정), 동두천 첫 종합병원인 제생병원(2024년 개원)이 계획되어 있고, 제3롯데월드 유치, 국가정원 유치, 경기북부 의과대학 및 공공의료원 유치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 예정으로 지역 개발 기대가 높다.
경기 동두천시의 가장 눈길을 끄는 호재는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이다. GTX-C 노선(양주~수원)은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2월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관련 자치단체장들이 모여 ‘GTX-C 노선 연장 성공 추진’ 협약 체결을 맺었다. 이에 따라 당초 경기 양주에서 수원까지 계획됐던 C 노선은 동두천~충남 아산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GTX는 수도권을 관통하는 핵심 교통수단으로 집값 또한 GTX를 따라 상승하는 분위기다. 실제 지난 3월 GTX-A 개통으로 동탄역 인근 아파트 가격은 수개월 새 5억원 이상 상승한 바 있다.
또 제2순환 고속도로 파주~화도~조안 구간이 올해 2월에 했고, 파주~양주(2024년 예정), 김포~파주 구간이 (2026년 예정) 개통되면 경기 북부 전 구간이 개통되며 광역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동두천시에 대한토지신탁이 사업 대행을 맡고 이수건설이 시공하는 ‘브라운스톤 인터포레’가 분양 중이다. 동두천중앙역이 가깝고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춰 수요자의 관심을 끈다.
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지하 3층~지상 15~25층, 6동 규모의 57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신축된다. 전용면적 49㎡. 65㎡, 74㎡,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1호선 동두천중앙역이 도보로 10분대 거리에 불과하고 GTX-C 노선이 예정된 덕정역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또 생연초교와 동두천중·고교, 동두천여중, 동두천외고, 한국문화영상고 등 우수한 교육 환경과 어등산 레포츠공원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동두천 시청, 대형마트 등 다양한 문화·생활 인프라가 편리하게 조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이 있다.
최근 분양가 상승세 속에서 2년 전 분양가로 브랜드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28일~29일 임의 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청약 접수 조건은 모집공고일(5월 24일) 기준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지역, 청약통장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계약금 5%만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분양가의 60%) 대출도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6월 3일이며 계약은 6월 11일 진행한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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