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찾아가는 인권교육’ 60회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6월부터 10월까지 60회에 걸쳐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수원시민(15명 이상으로 구성된 일반시민 또는 공동체), 아동·청소년·노인·여성·장애인·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 수원시 협업기관 종사자 등을 찾아가 인권교육을 하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시장 이재준)가 6월부터 10월까지 60회에 걸쳐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수원시민(15명 이상으로 구성된 일반시민 또는 공동체), 아동·청소년·노인·여성·장애인·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 수원시 협업기관 종사자 등을 찾아가 인권교육을 하는 것이다.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재난·주거권·기후 위기와 인권 등 새로운 인권 이슈와 혐오, 디지털 문해력, 디지털 성인권 등을 주제로 교육하고, 사회적 약자는 교육 대상에 따라 맞춤형으로 인권침해 사례, 구제 방안, 권리교육 등을 진행한다. 협업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는 인권 감수성·인권 경영·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교육 시간은 1회당 2시간이고, 교육 장소는 신청기관과 협의해 결정한다. 회차별 최소 교육 인원은 15명이다.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희망하는 시민, 기관은 6월 3일까지 수원시 인권정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교육 대상·신청기관 요청에 따라 일정과 주제·장소·교육방법 등을 정하고, 교육과정을 설계해 운영하는 맞춤형 인권교육”이라며 “새로운 인권 이슈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한테 돈 받아야지"…임영규, 사위 팔아 2억 사기 의혹
- “사진속 ‘에어팟’ 왜 이렇게 커?” ‘콩나물 줄기’ 조롱하더니…결국 삼성도 따라한다
-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 피해자 코스프레"…강형욱 감싼 직원들
- “쫄딱 망한 줄 알았는데” 미모의 여성 등장에 ‘25만명’ 우르르…이런 반전이
- 오타니, 1천평 신혼집에 ‘농구코트’ 있는 이유 알고보니?…역시 사랑꾼!
- 얼굴 20회 폭행·걷어차기까지… ‘징맨’ 황철순, 여성 폭행으로 또 재판행
- ‘김호중 학폭 폭로’ 영상에 팬들 “맞은 놈이 말 많네” 2차 가해 댓글
- 故 박보람, ‘사망 원인’ 나왔다…국과수 “급성 알코올 중독”
- “소주 10잔 마셨다”던 김호중, 또 거짓말?…“소주 3~4병 마셨다” 진술 확보
- 女화장실서 두개골 깨질 때까지 ‘묻지마 폭행’한 50대 징역 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