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챌린지+걸음 기부까지…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하나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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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회용품 사용하기, 배달 주문 시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물티슈와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수칙의 생활화로 자발적 환경보호 참여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6월 16일까지 실시하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걸음기부 캠페인'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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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과 걷기 통해 환경보호 앞장
먼저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환경보호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다회용품 사용하기, 배달 주문 시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물티슈와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수칙의 생활화로 자발적 환경보호 참여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의 추천을 받은 함 회장은 최근 하나금융 명동사옥에서 임직원과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 및 게시글을 하나금융 공식 SNS에 홍보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함 회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6월 16일까지 실시하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걸음기부 캠페인’도 눈에 띈다. 자사 임직원과 금융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며, 걷기 실천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대중교통 이용으로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하루 최대 3만 걸음까지 기부 가능하며, 모든 참여자의 누적 3억 걸음 달성 시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조성에 사용할 기부금을 전달한다.
회사 측은 “캠페인 참가자의 소중한 걸음이 환경보호를 위한 큰 발걸음이 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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