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쏘는 청량 바이브"… 칠성사이다 새 얼굴 AKMU 광고 공개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광고 모델로 'AKMU' 발탁
AKMU 이찬혁이 직접 CM송 작사·작곡

청량함의 상징 '칠성사이다'가 신규 광고에 함께할 새 얼굴을 확정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광고 모델로 악뮤(AKMU)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성 있는 음악과 진솔한 모습으로 다양한 세대의 사랑을 받는 AKMU를 광고 모델로 선택해 칠성사이다의 청량한 매력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광고는 '올여름, 청량 바이브'를 콘셉트로 AKMU 이찬혁이 직접 칠성사이다 CM송을 작사·작곡했다. 칠성사이다를 통해 일상에 기분 좋은 청량함이 더 커지는 장면을 AKMU의 노래를 통해 표현했다.

영상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TV 등에서 공개되며 낮편과 밤편, 뮤직비디오편, 숏폼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을 받고 있는 칠성사이다와 공통점이 있는 AKMU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직접 만든 CM송과 함께 일상 속 칠성사이다와 더 커지는 청량함을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칠성사이다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블루라임,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 등 다양한 맛과 향의 사이다를 출시했다. 지난달에는 칠성사이다 출시 74주년 기념 한정판 칠성사이다 레트로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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