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맛살 제품 전속 모델로 신동엽 발탁…'로얄크랩' 광고 온에어

이형진 기자 2024. 5. 24.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조대림(003960)이 맛살 제품 전속 모델로 개그맨 신동엽을 발탁하고 신제품 '로얄크랩' 광고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신동엽은 로얄크랩을 처음 맛본 후 진짜 대게 살 같은 풍미를 느끼고 이에 대한 감동을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사조대림의 로얄크랩은 국내 최초로 게다리살 형태를 구현한 프리미엄 맛살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다리살 형태 구현한 프리미엄 맛살
(사조대림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사조대림(003960)이 맛살 제품 전속 모델로 개그맨 신동엽을 발탁하고 신제품 '로얄크랩' 광고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신동엽은 로얄크랩을 처음 맛본 후 진짜 대게 살 같은 풍미를 느끼고 이에 대한 감동을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사조대림은 이번 로얄크랩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광고 캠페인에 돌입한다. 유튜브 등 온라인을 비롯해 오프라인까지 다양한 채널에 신동엽과 함께 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조대림의 로얄크랩은 국내 최초로 게다리살 형태를 구현한 프리미엄 맛살이다. 지난 2017년 사조대림이 출시한 3세대 맛살 '스노우크랩킹'에 이은 4세대 프리미엄급 맛살이다.

기존 제품 대비 식감을 업그레이드했다. 향상된 세절 기술을 적용해 맛살 가닥을 0.5㎜ 단위로 가늘게 뽑아냈다. 게다리살의 섬유질과 한층 더 가까워진 극세 형태로 입 안에서 게살처럼 부드럽게 녹아드는 식감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원재료 선택에도 공을 들였다. 붉은 대게살을 원료로 선택해 깊은 맛을 살렸고 부재료인 게 엑기스는 게맛살 생산 중 살균과 냉각 처리 단계를 거친 후에도 풍미가 지켜질 수 있도록 배합을 최적화했다.

맛살을 개별포장하는 비닐은 과감히 제거해 개봉과 함께 바로 취식할 수 있도록 편의성까지 강화했다. 맛살 스틱 길이는 10㎝ 내외, 커팅 각도는 20도로 설계하는 등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사조대림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신동엽과 함께 사조대림 맛살의 차별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