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최대 8학기 2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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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청년의 생활수준 향상과 생계·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대학생에게 생활안정비를 지원한다.
시는 1인 가구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6월 3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하며, 신청서 접수 후 자격요건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2024년 5월 31일 기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기숙사생 또는 원룸 등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이며, 사이버대학 또는 디지털 대학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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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청년의 생활수준 향상과 생계·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대학생에게 생활안정비를 지원한다.
시는 1인 가구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6월 3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하며, 신청서 접수 후 자격요건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2024년 5월 31일 기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기숙사생 또는 원룸 등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이며, 사이버대학 또는 디지털 대학은 제외된다.
금액은 학기당 30만원으로 4년제 대학의 경우 최대 8학기 240만원까지 수급이 가능하다.
기숙사생의 경우 기숙사 입소확인서, 원룸 등에 거주할 경우 임대차계약서 등 필요서류를 구비하여 본인 또는 부모가 신청해야 하며, 유사사업과의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은 6월 3일부터 14일까지 학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하면 되며, 이메일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선정 시 동순위일 경우 학교 근거리 순, 최근 김제 거주기간 순, 부모 소득순으로 최종 선발을 하며, 선정 결과는 6월 21일 개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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