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서 대세된 냉동 김밥에… 우양, 25%대 상승세
문수빈 기자 2024. 5. 24.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냉동 김밥 열풍이 불면서 식품 기업 우양이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우양이 냉동 김밥의 수혜주로 꼽힌 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우양은 국내에서 냉동 김밥을 수출하는 유일한 상장사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우양은) 미국 대형 마트 3곳으로부터 동시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PB 또는 자체 브랜드 제품으로 3분기부터 납품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냉동 김밥 열풍이 불면서 식품 기업 우양이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오전 9시 41분 기준 우양은 전날보다 25.78% 오른 72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우양이 냉동 김밥의 수혜주로 꼽힌 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우양은 국내에서 냉동 김밥을 수출하는 유일한 상장사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우양은) 미국 대형 마트 3곳으로부터 동시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PB 또는 자체 브랜드 제품으로 3분기부터 납품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4% 증가한 2170억원, 영업이익은 669.2% 급증한 100억원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즈톡톡] 경기 둔화 비웃는 구리 값… ‘닥터 코퍼’ 공식 깨지고 ‘슈퍼 코퍼’ 시대 왔다
- “쿠팡 5만원 쿠폰 쓰지 마세요”… 법조계 ‘부제소 합의’ 가능성 경고
- 한화시스템, 필리핀에 ‘함정 두뇌’ 5번째 수출… 400억원 규모
- ‘환급액 도착’ 뻥튀기 광고에 공정위 철퇴… 잇따른 논란에 삼쩜삼 수익모델 흔들
- 삼성·LG 수장, CES 2026서 글로벌 데뷔전… 中 추격·AI 전환·수익 개선 ‘과제 산적’
- 연말 케이크·디저트 대목인데… 딸기 가격 상승에 업계·소비자 부담 커져
- 내년 입주 절벽 ‘청약 대란’ 예고... 강남 쏠림에 현금부자만 유리
- ‘익스프레스’ 분리 매각 꺼낸 홈플러스… GS·이마트는 1년 전에도 외면
- [Why] 아르노 LVMH 회장도, 퍼렐 윌리엄스도 샀다… ECB 금리 인하에 파리 부동산 ‘온기’
- [비즈톡톡] 美 제재 뚫고 중국판 AI 칩 만든 화웨이, 엔비디아 대항마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