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여인' 기계체조 추소비티나, 부상으로 9번 연속 올림픽 출전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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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현역 체조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철의 여인, 우크라이나의 추소비티나가 부상으로 여자 기계체조 파리행 도전을 멈췄습니다.
추소비티나는 자신의 SNS에 직접 아시아체조선수권대회 마루운동 훈련 중 다쳐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아시아선수권에서 개인종합 1위를 해야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추소비티나는 통산 9번째 올림픽 출전 문턱에서 아쉽게 주저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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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현역 체조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철의 여인, 우크라이나의 추소비티나가 부상으로 여자 기계체조 파리행 도전을 멈췄습니다.
추소비티나는 자신의 SNS에 직접 아시아체조선수권대회 마루운동 훈련 중 다쳐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아시아선수권에서 개인종합 1위를 해야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추소비티나는 통산 9번째 올림픽 출전 문턱에서 아쉽게 주저앉았습니다.
올해 49번째 생일을 앞둔 추소비티나는, 체조 선수로는 남녀를 통틀어 유일하게,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지난 2020 도쿄올림픽까지 8번의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모두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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