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화영, 검찰 독재 피해자"...후원 계좌글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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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에 대해 "최악의 검찰 조작"이라며 이화영 전 부지사 돕기에 지지자들의 후원을 독려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북 송금 조작 사건은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 조작 이후 최악의 검찰 조작 사건"이라면서 이 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이 전 부지사에 대한 후원을 호소하는 민주당 이상식 당선인 페이스북 글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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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에 대해 "최악의 검찰 조작"이라며 이화영 전 부지사 돕기에 지지자들의 후원을 독려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북 송금 조작 사건은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 조작 이후 최악의 검찰 조작 사건"이라면서 이 같이 적었습니다.
재판을 받는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해선 "초대형 조작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2022년 10월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 전 부지사는 1년 7개월째 수감 중이며, 다음 달 7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이 전 부지사에 대한 후원을 호소하는 민주당 이상식 당선인 페이스북 글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글에서 이 당선인은 "용인갑 지역위원장을 지내셨던 이화영 선배께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다"면서 "보수 강세였던 용인갑에서 저희가 승리한 바탕에 이화영 선배의 수고가 있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후원계좌와 함께 손편지, 인터넷 서신, 자녀 책 등을 소개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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