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尹 연금개혁 위한 영수회담 즉각 수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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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제의를 대통령께서 즉각 수락하시고 하루 빨리 큰 정치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4일 박 당선인의 페이스북을 보면 그는 "이 대표가 큰 정치를 지향하고 있다"며 "연금개혁을 21대 국회에서 끝내자며 영수회담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지난 영수회담도 실패한 게 아니었다"며 "저는 처음부터 구동존이 선이후난해야 한다 주장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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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제의를 대통령께서 즉각 수락하시고 하루 빨리 큰 정치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4일 박 당선인의 페이스북을 보면 그는 "이 대표가 큰 정치를 지향하고 있다"며 "연금개혁을 21대 국회에서 끝내자며 영수회담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금개혁에 대해서 모신문 사설에서는 '44%와 45%의 차이라면 44.5%로 합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전문가이신 양재진 연세대 교수는 '빨리 결정하지 않으면 하루 1000억원이 손해'라는 말씀을 했다 한다"고 덧붙였다.
박 당선인은 "지난 영수회담도 실패한 게 아니었다"며 "저는 처음부터 구동존이 선이후난해야 한다 주장했다"고 했다.
이어 "이태원특별법이 영수회담 후 합의 통과되었고 다시 영수회담을 합의한 것이 큰 성과"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큰 정치가 필요하다"며 "국민은 이런 큰 정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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