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하이브 갈등 속 뉴진스 컴백…하이브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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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새 싱글 앨범으로 컴백하는 24일 하이브 주가가 장 초반 하락세다.
24일 오전 9시31분 현재 하이브는 전일 대비 100원(0.05%) 내린 1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진스는 소속사 대표인 민희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어도어는 뉴진스가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를 이날 오후 1시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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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새 싱글 앨범으로 컴백하는 24일 하이브 주가가 장 초반 하락세다.
24일 오전 9시31분 현재 하이브는 전일 대비 100원(0.05%) 내린 1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진스는 소속사 대표인 민희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어도어는 뉴진스가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를 이날 오후 1시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선공개한 '버블 검'은 복고적인 감성으로 인기를 모으며 유튜브에서 한국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모회사와 갈등을 겪고 있는 어도어는 이달 말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민 대표 해임안을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상 하이브 전략총괄(CSO)를 어도어의 신임 대표로 선임하는 것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하이브는 "어도어의 등기상 대표이사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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