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 '김삿갓'부터 '힙합' 원고까지…'만화로 만나는 힙합'
이윤정 2024. 5. 24.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민속박물관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오는 9월 27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힙합을 주제로 한 '만화로 만나는 힙합' 공동기획전을 개최한다.
'힙합'의 김수용 작가, '블랙아웃' 김봉현·수이코 작가, '알 게 뭐야' 김재한 작가, 'ONE' 이빈 작가를 비롯해 순수미술 김태중, 그래피티 심찬양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는 한국 힙합의 역사를 보여주는 3개 전시존으로 구성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힙합 역사 보여주는 3개존 구성
9월 27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9월 27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오는 9월 27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힙합을 주제로 한 ‘만화로 만나는 힙합’ 공동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힙합이 지닌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을 만화 전시의 형태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힙합’의 김수용 작가, ‘블랙아웃’ 김봉현·수이코 작가, ‘알 게 뭐야’ 김재한 작가, ‘ONE’ 이빈 작가를 비롯해 순수미술 김태중, 그래피티 심찬양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는 한국 힙합의 역사를 보여주는 3개 전시존으로 구성됐다. ‘Flow of the HIPHOP: 힙합, 시대를 보다’에서는 1989년에 발표된 홍서범의 ‘김삿갓’을 비롯해 현진영과 와와의 ‘슬픈 마네킹’, 015B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등 35개 힙합 음악을 아카이브 형식으로 소개한다. ‘Graffiti, Art of Reality: 거리, 예술을 품다’에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심찬양 작가의 작품을 통해 자유분방한 거리의 예술인 그래피티를 만나볼 수 있다. ‘Fill of The feel: 만화, 소울을 담다’에서는 ‘힙합’ ‘알 게 뭐야’ ‘ONE’ 등 힙합 만화를 통해 그려내는 힙합의 소울을 느껴볼 수 있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얼굴천재’ 차은우가 입은 패션템 찾아보니[누구템]
- “제발 하지마” 저항에도 친딸 강제추행…죽음 내몬 50대 징역 5년 [그해 오늘]
- “피해자 코스프레 말라, 업계 최고 대우”…강형욱 옹호 ‘전 직원’ 등장
- “둘도 없는 친구” 눈물 흘린 강형욱…레오 ‘학대 의혹’, 왜
- 김호중, 소주 10잔?…유흥주점 직원 “3병 마셨다” 진술
- 초4 아들 “친구들이 ‘개근거지’라 놀린다” 눈물…아빠는 ‘한탄’
- “마지막 자존심” 경찰서서 5시간 버틴 김호중이 한 말
- 송대관 "100억짜리 집서 월세방 이사…가족 같은 진돗개도 떠나보내"
- '수사반장1958' 최우성 "한달 반만 25kg 찌워…이제훈도 대단하다고"[인터뷰]②
- 캐디없이 골프치세요…캐디선택제 5년새 두배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