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 내년엔 진짜 '한국'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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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구단인 바르셀로나가 내년에 방한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올해 한국에서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일정 문제로 취소됐다"면서 "2025년 다시 한국을 찾을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앞서 다수의 스페인 매체는 이달 바르셀로나가 수입 창출을 위해 한국에서 FC서울과 친선 경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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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올해 한국에서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일정 문제로 취소됐다"면서 "2025년 다시 한국을 찾을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앞서 다수의 스페인 매체는 이달 바르셀로나가 수입 창출을 위해 한국에서 FC서울과 친선 경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기존 K리그 일정과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국가대표팀 차출 등의 문제가 겹치며 무산됐다.
바르셀로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뒤 방한을 추진했다. 방한 일정뿐 아니라 숙소, 훈련장, 경기 장소 등이 확보돼야 하는데 시간이 촉박했다.
또 5월 말에는 K리그가 한창이다. FC서울을 비롯해 모든 구단이 쉼 없이 일정을 소화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004년 수원과 2010년에는 K리그 올스타와 한국에서 경기를 했다. 내년에 한국에 온다면 15년 만에 방문이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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