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HBM 엔비디아 테스트 아직 통과 못해…발열·전력소비 문제"(1보)

김성식 기자 2024. 5. 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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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2024.4.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삼성전자의 최신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가 미국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납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HBM의 발열과 전력소비가 문제가 됐다고 로이터 통신에 전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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