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 KT&G와 유전자기술 활용 담배 신품종 개발 협약
김태환 기자 2024. 5. 24. 08:56
특정 성분 저감, 풍미 우수 담배 교정체 개발 목표
(왼쪽부터) 이정헌 ㈜케이티앤지 미래기술연구소 팀장, 이존태 미래기술연구소 소장, 조성문 R&D본부 본부장, 이병화 툴젠 대표이사, 한지학 종자사업본부 본부장, 박수현 종자사업실 실장./툴젠 제공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툴젠(199800)은 대한민국의 담배 제조 판매 전문기업인 케이티앤지(033780)와 고부가가치 담배교정체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해 특정 성분이 저감된 담배, 풍미가 우수한 담배 등의 신품종을 개발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양사는 새로운 유전자원의 개발 및 품종육성을 통하여 신품종을 확보하고 상업화하는 데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툴젠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를 바탕으로 인간 치료제 및 동·식물 개발, 육종 분야 등에서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유전자교정 기술의 핵심 도구로 세포 내 특정 유전정보를 선택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
이병화 툴젠 대표이사는 "유전자교정 기술을이용하해 고부가가치 종자를 개발하고 있다"며 "양사는 이번 협약 관련 공동 연구, 학술 교류, 연구 장비 및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발전적 협의 및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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