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교육전문직, 기후변화 환경교육 새로운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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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4일 인문 아카이브 양림에서 충청권 교육청 소속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학습공동체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 4월 윤건영 교육감이 충청권 정책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 후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이란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공동사업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은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이 공감과 동행으로 만들어 가는 미래교육의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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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4일 인문 아카이브 양림에서 충청권 교육청 소속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학습공동체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 4월 윤건영 교육감이 충청권 정책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 후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이란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공동사업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은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이 공감과 동행으로 만들어 가는 미래교육의 방향이다.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은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기후변화 시대,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 모색 △기후변화와 위기에 대한 한국 사회 논의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전환 관련 환경교육의 변화 △기후변화 환경교육(생태전환교육)의 방향에 따른 환경 시민성 강연과 참석자 토의가 이뤄진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육전문직원은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회적 논의의 중요성을 공감하게 된다.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전환 관련 환경교육의 변화 방향에 대한 이해도 높인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환경교육은 모두의 삶을 위함이며, 실천이 갖는 의미를 이해하고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환경교육은 학교 교육을 넘어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일상생활에서 참여와 실천할 수 있는 실천중심의 환경교육이어야 한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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