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을 수 없는 '퓨리오사' 주말에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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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주말 흥행을 예고했다.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는 23일 5만7131명이 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4일 오전 8시20분 현재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 예매 관객수는 약 12만명이다.
전작에서 셜리즈 테론이 연기한 캐릭터 퓨리오사의 어린 시절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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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주말 흥행을 예고했다.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는 23일 5만7131명이 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3만5396명이다. 흥행세는 주말까지 이어질 거로 보인다. 24일 오전 8시20분 현재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 예매 관객수는 약 12만명이다. 현재 상영작 중 2위인 '범죄도시4'(3만872명)를 3.5배 가량 앞서 있다.
이 작품은 2015년에 나온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후속작으로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이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작에서 셜리즈 테론이 연기한 캐릭터 퓨리오사의 어린 시절을 그린다. 안야 테일러조이가 퓨리오사를 맡았고 크리스 햄스워스, 톰 버크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전작에 이어 조지 밀러 감독이 했다.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는 국내에서 393만명이 보며 흥행했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범죄도시4'(3만3746명·누적 1082만명), 3위 '그녀가 죽었다'(2만5349명·누적 50만명), 4위 '청춘 18×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8496명·누적 2만명), 5위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8492명·누적 42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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